허리통증은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겪는 고질병이라고 생각해서 가볍게 여겨지기도 하지만,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 치료기간과 비용은 물론이고 2,3차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허리통증이 2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라면 전문가를 찾아 정확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들어 스마트폰이나 PC의 과도한 사용, 잘못된 자세, 운동부족 또는 과격한 운동으로 허리통증이 발생하는 연령층도 매우 낮아지고 있는데요.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경우 서있는 자세에 비해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이 2배 이상으로 성장기 청소년의 경우 성인과 달리 아직 뼈가 다 자라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더 주의해야 합니다. 바르지 않은 자세는 척추를 휘게 할 수 있는 만큼 기초적인 부분을 잘 지키는 동시에 스트레칭이나 운동을 신경 쓰며,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