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수치료]갑자기 걸을 때 골반이 아파요 해결방법은?

[인천도수치료]갑자기 걸을 때 골반이 아파요 해결방법은?

안녕하세요 인천도수치료병원 뽀빠이의원입니다.

'갑자기 걸을때 골반이 아파요'라고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골반통증은 골반문제로 발생하기도 하고 척추로 인해 나타나기도 하며 

개개인에 따라 통증의 양상도 모두 다릅니다.

따라서 골반이 아프다면 정확한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걸을 때 통증이 나타난다면

 골반불균형으로 인한 증상이 아닌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골반틀어짐으로 인한 골반불균형 유형>

 

골반경사(pelvic tilt)

골반이 전,후,좌,우측으로 기울어질 수 있는데

 과도하게 기울어지는 경우 만성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전방경사(anterior pelvic tilt)

골반의 앞쪽이 내려가고 뒤쪽이 위로 올라가는 상태로서 

고관절의 굴곡근이 짦아지고 신전근이 늘어나게 됩니다.

보통의 골반은 남성은 4-7도, 여성은 7-10도의 전방경사를 이루고 있으며

이로 인해서 전방경사로 인해 생기는 문제가

 후방경사로 인해 생기는 경우보다 흔하게 나타납니다.

전방경사가 과도한 경우 요통, 고관절 및 슬관절 통증이 생길 수 있으며 

어깨 목의 통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골반이 앞쪽으로 기우는 주요한 원인은

 골반을 들러싸고 있는 근육의 밸런스가 깨지는 경우입니다.

오랫동안 앉아있는 자세를 유지하면 고관절을 굴곡시키는 근육이 짧아지고 

이로 인해 골반이 전방으로 기울게 됩니다.

또한 잘못된 운동으로 인헤 생길수 있으며 

발이나 발목관절의 과도한 회내(overpronation)로 인하여 생길수도 있습니다.

​

후방경사(posterior pelvic tilt)

골반의 앞쪽이 올라가고 뒤쪽이 내려가는 상태입니다.

이런경우 고관절의 굴곡근이 늘어나고 

신전근 특히 대둔근(gluteus maximus)이 짧아지게 됩니다.

측면경사(laterior pelvic tilt)

좌측골반경사는 좌측이 내려가고, 우측 골반경사는 우측이 내려가는 상태입니다.

​

​골반비틀림(pelvic torsion)

골반이 좌 우 비대칭으로 틀어진 상태입니다.

정상적인 골반에 불균형이 발생하는 원인은 잘못된자세에서 비롯됩니다.

흔히 다리를 꼬거나 양반다리로 앉는 습관, 하이힐을 즐겨신는 습관이나

한쪽다리에만 힘을 주고 서는 짝다리 등의 습관이

골반불균형을 일으킵니다.

틀어진 골반은 골반뿐만 아니라 척추와 다리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신체 전반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걸을 때 통증은 물론

변비나 생리불순 같은 증상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일시적인 통증으로 무시하지 마시고

정확한 진단하에 골반교정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인천도수치료병원 뽀빠이에서는 골반통증의 치료방법으로

신체와 신경을 원활하게 도와주는 도수치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도수치료는 수술이나 약물에 의존하지 않고 손을 사용해 치료하는 치료법으로

척추와 골반통증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체밸런스 운동요법이나 체외충격파 등 증상에 알맞은 1:1맞춤치료가 진행되고 있으니

골반통증으로 고통받고 계시다면 인천도수치료 뽀빠이와 상담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