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엉덩이 근육이 약해지고 엉덩이의 형태도 점차 납작하게 변화되는데요. 엉덩이 근육이 약해져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몸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척추에도 영향을 주어 허리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납작엉덩이는 앉아있는 자세가 많은 직장인에게도 흔하게 나타나는데요. 장시간 앉아있는 자세에선 고관절과 골반부 근육들에 과도한 긴장이나 위축이 나타날 수 있는데, 특히 허벅지 뒤쪽에 있는 햄스트링이 위축돼 있으면 골반과 허리 아래쪽이 저리거나, 통증이 나타날 수 있고 이후 골반틀어짐을 유발해 디스크로 악화할 위험도 큽니다. 따라서 근육을 이완시키는 스트레칭을 10~15분, 3~5회 꾸준히 실시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래의 골반불균형 자가진단을 보시고 골반교정이 필요한 상태는 아닌지 한 번 확인해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