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클리닉/만성통증질환

오목교역손목통증 손목터널증후군 치료

뽀빠이체형교정 2023. 3. 8. 16:08

 

손목이 시큰거리고 아프면 손목터널증후군을 가장 먼저 생각하게 되는데요.

손목터널증후군과 쉽게 헷갈리는 병은 손목건초염으로 두 질환의 차이점은 염증이 발생하는 힘줄의 위치입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보통 손목터널 안쪽의 힘줄에, 건초염은 터널 밖의 힘줄에 염증이 생기는데요.

손목 가운데를 지나는 터널 모양의 공간인 수근관이 좁아지면서 정중신경이란 신경을 누르면서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 손목터널 증후군입니다.

 

 

간혹 정중신경의 압박이 심하면 저림 및 감각 저하를 넘어 엄지 근육의 쇠약 및 위축이 생겨 손을 사용하는 모든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게 되는데요. 손목터널증후군치료법은 손목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렇지만 손목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일상생활에서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손목이 부담이 가지 않도록 조심히 사용하며, 손가락에 깍지를 껴 바깥쪽으로 돌려주거나 손목자체를 돌려주는 스트레칭을 많이 해주셔야 손목통증과 손목터널증후군을 예방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양팔을 어깨 높이로 올린 후에 양쪽 손등을 마주 보고 손을 아래로 내리는 자세를 취해 손에 통증이 일어나거나 손이 시리거나 저린 증상이 일어난다면 자가 치료 하지 말고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원인과 치료법을 상담받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치료는 휴식을 취하는 것부터 시작해 소염진통제, 심해지면 스테로이드 주사를 거쳐 물리치료, 체외충격파, 수술로 이어지는데요. 초기에 치료해야만 수술까지 가는 심각한 상황에 이르지 않으므로 초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손목이 저리고 아파 치료가 필요하다면 오목교역손목통증 치료병원 뽀빠이와 상담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