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클리닉/만성통증질환

인천어깨통증 아직 젊은데 오십견증상일까?

뽀빠이체형교정 2022. 7. 22. 10:18

인천어깨통증 아직 젊은데 오십견증상일까?

 

 

 

안녕하세요 인천어깨통증치료병원 뽀빠이네트워크입니다.

과거에는 오십견이 나이가 듦에 따라 찾아오는 어깨질환으로 50대 이상에게 빈발한다 하여 오십견이라는 별명이 생겼지만 요즘에는 사십견’, ‘삼십견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50대 미만의 연령대에서도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깨통증이 나타난다면 젊다는 이유로 방치해선 안됩니다.

 

 

 

오십견의 정확한 명칭은 동결견으로 유착성 관절낭염이 맞는 명칭인데요. 정확한 발생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당뇨, 갑성선, 외상이나 흉곽 내 질환 등의 이유로 일어날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 당뇨병 환자는 오십견에 걸리는 비율이 10~36%에 이르는 정도로 발병률이 높으며 노화로 인한 퇴행과 더불어  운동 부족과 잘못된 자세, 과도한 어깨의 사용 등으로 인해 어깨의 퇴행성 변화가 가장 큰 원인으로 주목되고 있습니다.

 

 

오십견의 주요 증상은 어깨통증과 함께 운동 기능 저하가 나타나는 것인데요.

머리를 감을 때, 세수할 때 , 옷을 입을 때, 선반 위의 물건을 내리거나 올릴 때 , 숟가락을 들 때와 같이

가벼운 동작을 하는 데도 어깨가 아파 어려움을 느끼게 되며 특히 야간에 통증이 더 심해지고 및 어깨 관절의 움직임이 줄어들어 불편함을 동반하게 됩니다. 오십견 증상이 심해지면 어깨통증뿐만 아니라 팔이나 손까지 통증이 이어지기도 합니다.

 

 

 

 

오십견은 그대로 놔둬도 자연적으로 치유된다는 속설이 있어 통증이 잦아들기까지 기다리다가 만성질환이 되어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이 초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어깨통증과 움직임 제한 등의 증상이 반드시 오십견만의 특징은 아니기 때문에 환자가 자신의 증상만 가지고 질환을 구분하기는 어렵습니다.

인천어깨통증치료병원 뽀빠이에서 체계적인 검사, 1:1맞춤치료와 더불어 각자의 신체를 고려한 운동법으로 어깨통증피로감불편함을 개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