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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일자목 기온이 낮아질수록 일자목운동 필요

뽀빠이체형교정 2020. 10. 13. 16:01

대구일자목 기온이 낮아질수록 일자목운동 필요

 

 

 

 

안녕하세요 대구일자목 교정병원 뽀빠이입니다.

어느새 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에 어깨를 움츠리게 되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날씨가 추워지게 될텐데요. 이 때 잊지 말고 주의해야 하는 것이 바로 경추건강입니다.   

 

 

 

 

기온이 떨어지면 자연스럽게 근육과 인대가 위축되어 손상을 입기 쉬우며, 춥다고 상체를 움츠릴 때나 고개를 아래로 숙이거나 머리를 앞으로 내미는 행동은 경추로 가해지는 무게를 더하게 되어 일자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일자목이란 옆에서 목을 봤을 때 척추가 일자의 형태로 정렬된 것을 말합니다. 정상적인 목뼈는 앞으로 볼록한 ‘C자’의 커브의 형태를 보이지만 일자목이 되면 커브가 상실되어 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게 됩니다.

 

 

 

 

일자목으로 변형된 목뼈는 정상적인 목뼈보다 더 쉽게 피로감과 통증에 노출되고 통증은 쉬어도 나아지지 않기 때문에 남녀노소 모두의 일상에 스트레스와 건강에 위협을 주게 됩니다.

보통은 고개를 숙이고 있거나, 앞으로 집중하고 있는 자세 때문에 머리의 무게가 앞쪽으로 치우쳐 목에 무리를 주고 관절과 근육긴장, 일자목과 같은 체형변형으로 이어지므로 일자목운동과 함께 나쁜 자세를 유발하는 환경과 개인적인 습관의 변화가 일자목으로의 변형을 막을 수 있습니다.

기온이 낮아질수록 일자목의 위험과 통증이 증가하므로 일자목운동을 꼭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일자목 운동들을 통해서 예방과 함께 교정이 되면 좋겠지만 한계가 있고 또한 본인이 스스로 자세를 바로잡는 것에도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하므로 가능하다면 조속히 대구일자목 교정병원 뽀빠이정형외과로 방문하시어 여러분의 증상과 체형상태를 꼭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